단양군 장미터널 장미꽃 만개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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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읍 장미터널에 장미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장미터널은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을 따라 1.2km 조성되어 있다.
장미터널에서 장미손수건 만들기, 대형 새총 쏘기, 꽝 없는 뽑기 등 '놀거리'와 오미자 시음, 먹거리 부스 등 '먹거리', 색소폰·버스킹공연, 바람개비 길, 장미 포토존 등 '볼거리'로 아름다운 단양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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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 단양읍 장미터널에 장미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장미터널은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을 따라 1.2km 조성되어 있다.
수많은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나 남한강 주변을 붉게 수놓은 풍경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남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향긋한 장미 향기를 맡으며 거닐다 보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장미터널에서 장미손수건 만들기, 대형 새총 쏘기, 꽝 없는 뽑기 등 '놀거리'와 오미자 시음, 먹거리 부스 등 '먹거리', 색소폰·버스킹공연, 바람개비 길, 장미 포토존 등 '볼거리'로 아름다운 단양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가 열려 장미터널을 산책하고 해물파전, 파닭전, 양꼬치, 바비큐, 순대볶음 등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먹거리로 분위기 있는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는 금·토·일요일 오후 11시까지 개장한다.
군 관계자는 "새빨간 장미꽃의 향연과 함께 남한강 탁 트인 전경으로 눈이 즐겁고 마음도 편안한 걷기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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