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명피해 예방 태풍‧호우 대비 전수 점검

한준성 2024. 5. 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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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태풍‧호우 대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전수점검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등 도 관계자는 토목‧전기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지난 8~9일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 침수 취약도로 등 6곳을 표본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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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태풍‧호우 대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전수점검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등 도 관계자는 토목‧전기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지난 8~9일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 침수 취약도로 등 6곳을 표본점검했다.

충북도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태풍‧호우 대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전수점검을 벌인다. [사진=충북도]

자연재난으로 위험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4인 이상 지하차도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나머지 지하차도 시설, 건설공사장에 대해선 30일까지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강성환 국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호우와 같은 예측 불가한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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