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2차 시험 4567명 접수···최소 선발 12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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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응시 원서 접수기간에 4567명이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응시대상자 5157명 가운데 88.6%가 접수를 신청해 지난해보다 309명 증가했다.
금감원은 오는 6월 29~30일 이틀 동안 2차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2차 시험 합격자는 9월 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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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50명 확대 선발
금융감독원이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응시 원서 접수기간에 4567명이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응시대상자 5157명 가운데 88.6%가 접수를 신청해 지난해보다 309명 증가했다.
최소선발예정 인원 1250명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3.7대 1로 예상된다. 지난해 경쟁률 3.9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당국은 전년도(1100명) 대비 150명을 확대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자는 남성이 62%, 여성 38%로 나타났다. 여성 응시자 비중은 2020년 28.9%, 2021년 31.0%, 2022년 33.03%, 2023년 36.4%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평균 연령은 27.3세로 20대 후반이 58.0%로 가장 많다. 46.3%가 올해 합격자(동차생)고, 32.5%는 전년도 합격자(유예상)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오는 6월 29~30일 이틀 동안 2차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2차 시험 합격자는 9월 6일 발표된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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