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가수' 한가빈, 양평군 홍보대사 위촉
양희문 기자 2024. 5. 22. 15:34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가수 한가빈을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데뷔한 한가빈은 TV조선 방송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가빈은"“행사관계로 양평을 자주 방문하곤 했는데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로 느꼈다"며 "매력 있는 양평을 알리는 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로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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