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S라인 드러낸 밀착 드레스 자태, 슬리퍼 신어도 넘사벽 비율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5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검은색 밀착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가슴, 허리, 골반으로 이어지는 대문자 S를 연상시키는 굴곡진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드레스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핫핑크 슬리퍼를 착용하고도 빛나는 8등신 비율이 놀라움을 유발한다.

한편 1991년생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볼링선수로 전향했으며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TV조선 '미스트롯3'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