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직원과 배우자 위한 '부부 명상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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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직원과 배우자의 소통과 힐링을 위해 '부부 명상 캠프'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 인재 창조원은 21일부터 22일까지 포항 월포 수련원에서 직원과 배우자 11쌍을 대상으로 부부 명상 캠프를 진행했다.
한편 포스코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부부 명상 캠프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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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스코가 직원과 배우자의 소통과 힐링을 위해 '부부 명상 캠프'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 인재 창조원은 21일부터 22일까지 포항 월포 수련원에서 직원과 배우자 11쌍을 대상으로 부부 명상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부부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소통을 증진해 가정의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호흡 명상, 바디 스캔 명상, 싱잉볼 명상 등의 심신 안정 활동과 부부 마사지,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또, 산책과 사색의 시간을 통해 부부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심신을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직원은 "1박 2일 동안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 배우자는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심신이 지쳐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부부 명상 캠프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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