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유어 아너’로 냉혹한 보스 변신... 올여름 첫 방송

2024. 5. 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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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신' 김명민이 돌아왔다.

배우 김명민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를 통해 냉혹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조직의 보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명민은 '유어 아너'에서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 역을 맡았다.

올여름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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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를 통해 냉혹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조직의 보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심스토리

‘연기의 신’ 김명민이 돌아왔다.

배우 김명민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를 통해 냉혹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조직의 보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명민은 ‘유어 아너’에서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 역을 맡았다. 냉혹한 무소불위의 보스이자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가진 권력자이지만 자식을 향한 진한 부성애를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이다.

올여름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연기 본좌 김명민이 보여줄 김강헌은 조직 보스이자 아버지로서의 피 끓는 진한 부성애를 가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레전더리 서스펜스 드라마 ‘유어 아너’는 제작진 또한 대가들이 뭉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낮에 뜨는 달’, ‘제3의 매력’, ‘프로듀사’, ‘아이리스2’, ‘풀하우스’ 등 대한민국 드라마 거장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이달’, ‘어사와조이’, ‘60일, 지정생존자’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소년시대’를 집필해 트렌디한 위트와 감수성을 선보인 김재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름 첫 방송을 앞둔 ‘유어 아너’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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