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장관-프랑스 경제인연합회 "스타트업 협력 강화"

고석용 기자 2024. 5.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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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이하 메데프) 소속 기업인들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한국의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을 위한 스테이션F와의 교류 확대, 한국의 컴업·프랑스의 비바테크 등 양국 스타트업 행사 참여 및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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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중소벤처기업부 /사진=(서울=뉴스1)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이하 메데프) 소속 기업인들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 참여한 MEDEF 측 인사는 프랑수아 재코 에어리퀴드 최고경영자(MEDEF 대표단장), 크리스토프 퐁텐 로사렉스 회장(MEDEF 부대표단장) 외에 바우터 반 버쉬 에어버스 부회장, 알렉상드르 코르종 OP모빌리티 부회장 등 기업인 9명이다.

양측은 한국의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을 위한 스테이션F와의 교류 확대, 한국의 컴업·프랑스의 비바테크 등 양국 스타트업 행사 참여 및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 장관은 "프랑스는 스타트업 정책이 혁신적인 국가 중의 하나로 창업생태계의 구축과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양국간 벤처투자, 스타트업, 그리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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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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