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개교 71주년, 시민과 함께한 '봄날의 음악회'

박석희 기자 2024. 5. 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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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는 개교 71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외협력처와 예술학부가 주관한 음악회에는 시민, 교직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21일 대학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한세대학교 류현수·최종우·최정원·김정호·최정원 예술학부 음악학과 교수와 피아노전공 유예은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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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는 개교 71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외협력처와 예술학부가 주관한 음악회에는 시민, 교직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의 오케스트라, 콘서트 콰이어, 공연예술학과가 함께한 공연에서는 '제이미', '아이다', '레미제라블' 등 뮤지컬이 무대에 올랐다.

정호진 교수(음악학과장)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는 연 2회 정기 연주회를 여는 등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콘서트 콰이어는 윤의중 교수의 지도로 성악과 학생들과 합창지휘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예술학과(학과장 이희숙)는 연기, 댄스, 보컬 등 각 분야의 인재를 육성한다.학계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해 창의적인 역량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백인자 총장은 “지난 70년 역사를 기반으로 한세대학교가 따스한 봄날 71주년을 맞이했다"며 "지속해서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영광의 100주년을 향하여 성장하는 한세대학이 되도록 힘차게 정진할 것”이라고 했다.

21일 대학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한세대학교 류현수·최종우·최정원·김정호·최정원 예술학부 음악학과 교수와 피아노전공 유예은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등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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