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GC녹십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이성기 기자 2024. 5.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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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22일 GC녹십자 오창공장에서 인재 육성과 취업 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석일 교장과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석일 교장은 "이번 협약을 포함해 155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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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22일 GC녹십자 오창공장에서 인재 육성과 취업 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22일 GC녹십자 오창공장에서 인재 육성과 취업 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석일 교장과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는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과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등의 현장교육을 지원받게 됐다. 회사의 요청에 따라 별도 선발을 거쳐 바이오제약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반 형태의 기업맞춤반도 운영할 수 있다.

학교와 회사는 기업맞춤반 이수한 학생을 품질관리나 제조공정 분야에 채용 약정하기도 했다.

한석일 교장은 "이번 협약을 포함해 155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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