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시인 김용택, 무등산 인문축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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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제2회 무등산 인문축제-인문 포:레스트(For:rest)'에 배우 봉태규와 김용택 시인 등 명사를 초청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등산 인문축제는 '인문의 숲, 쉼이 되다'를 테마로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무등산 증심사지구 일대에서 열린다.
인문토크는 축제 주무대 광장과 편백숲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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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시인·화가 등 강연 '인문토크'도 진행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동구는 '제2회 무등산 인문축제-인문 포:레스트(For:rest)'에 배우 봉태규와 김용택 시인 등 명사를 초청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등산 인문축제는 '인문의 숲, 쉼이 되다'를 테마로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무등산 증심사지구 일대에서 열린다.
동구는 이번 행사에서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인문토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문토크는 축제 주무대 광장과 편백숲에서 진행된다. 배우 봉태규를 비롯해 시인 김용택·김형수, 화가 한희원, 작가 이희영·안미란 등이 참여한다.
첫날인 1일 김용택 시인이 '자연이 하는 말'을 주제로, 편백숲 특별무대에서는 서양화가 한희원 작가가 '별을 사랑한 예술가'를 주제로 각각 토크쇼를 진행한다.
2일에는 배우 봉태규가 축제 참가자들과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다양한 인문적 만남과 교류를 통해 자신을 챙기고 이웃을 살피는 가치 있는 일상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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