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간호법안 제정하라"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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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22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를 열고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간호법안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 사태로 드러난 의료계 민낯과 수십 년 지체된 의료개혁 등 전반적 상황을 고려할 때, 이제 간호법안을 제정할 때가 됐다"면서 "간호사들이 과중한 업무와 불확실한 미래, 불법에 내몰리는 열악한 환경 때문에 법적 보호조차 받지 못하는 것은 간호법안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조속히 간호법안이 제정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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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22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를 열고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간호법안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NO! TISSUE! 간호법 약속을 지켜라' '국민 곁을 지키기 위해 간호법 투쟁'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여야와 정부가 제정에 합의한 간호법안을 21대 국회에서 즉각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 사태로 드러난 의료계 민낯과 수십 년 지체된 의료개혁 등 전반적 상황을 고려할 때, 이제 간호법안을 제정할 때가 됐다"면서 "간호사들이 과중한 업무와 불확실한 미래, 불법에 내몰리는 열악한 환경 때문에 법적 보호조차 받지 못하는 것은 간호법안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조속히 간호법안이 제정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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