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입학전형관리위서 내년 의전원 입학정원 80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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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에 있는 의학전문대학원 차의과학대학교가 내년 의전원 입학정원을 80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차의과대는 22일 오후 입학전형관리위원회를 열어 2025년 의전원 모집 정원을 8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차의과대 학교법인 성광학원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어 의전원 입학정원을 40명 늘려 80명까지 모집할 수 있도록 학칙을 개정한 데 이어 차의과대도 이날 입학전형관리위원회에서 내년 모집 인원을 80명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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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에 있는 의학전문대학원 차의과학대학교가 내년 의전원 입학정원을 80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차의과대는 22일 오후 입학전형관리위원회를 열어 2025년 의전원 모집 정원을 8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의과대는 기존 40명에서 40명을 증원한 80명 모집 내용을 담은 2025년 의전원 모집 요강을 오는 31일 발표할 방침이다.
차의과대는 내년 의전원 모집 인원을 정부가 배정한 증원분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선발한다.
지난 3월 정부는 차의과대 의전원 입학정원을 종전보다 40명 늘린 80명으로 배정한 바 있다.
이에 차의과대 학교법인 성광학원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어 의전원 입학정원을 40명 늘려 80명까지 모집할 수 있도록 학칙을 개정한 데 이어 차의과대도 이날 입학전형관리위원회에서 내년 모집 인원을 80명으로 확정했다.
차의과대가 내년 의전원 선발 인원을 80명으로 확정함에 따라 내년도 전국 의대 40곳의 입학정원은 1천509명 늘어난 4천567명이 됐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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