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태풍·집중호우 대비 모의 훈련

박세진 2024. 5.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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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예방을 위해 22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포남제 제방에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 칠곡군,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동참했다.

서흥원 대구환경청장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도 더욱 견고히 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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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구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환경청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예방을 위해 22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포남제 제방에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 칠곡군,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동참했다.

참가 기관들은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오류로 인해 낙동강 배수문 차단이 원격으로 되지 않고, 마을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의 상황을 가정하고 시스템 복구와 주민 대피 훈련 등을 했다.

서흥원 대구환경청장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도 더욱 견고히 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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