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실시…"인사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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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공직자 청렴성 유지와 솔선수범 유도를 위한 부패 위험성 진단을 시행한다.
이번 진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직자 청렴도 평가 표준모형을 기반으로 조직환경 부패 위험성과 업무환경 부패 위험성, 개인별 청렴도 등 3개 분야로 구성해 외부 전문 조사기관 의뢰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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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공직자 청렴성 유지와 솔선수범 유도를 위한 부패 위험성 진단을 시행한다.
이번 진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직자 청렴도 평가 표준모형을 기반으로 조직환경 부패 위험성과 업무환경 부패 위험성, 개인별 청렴도 등 3개 분야로 구성해 외부 전문 조사기관 의뢰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진단 결과를 토대로 청렴도 저해 요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평가대상자 본인에게는 평균 점수와 평가점수를 제공해 취약 분야에 대한 자기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위공직자의 경우 교원은 성과상여금, 일반직은 성과연봉 등에 반영하는 등 인사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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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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