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활성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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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22일 글로컬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남원 제일고등학교, 몽골 달란자드가드시 그리고 달란자드가드 제1번 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일고, 몽골달란자드시, 제1번학교와의 협약으로 각 기관간의 학생 교류와 인재 양성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를 활성화시키고, 산업인력 교류를 통해 농촌 일손을 지속적으로 해소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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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제일고·몽골달란자드가드시·제1번학교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는 22일 글로컬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남원 제일고등학교, 몽골 달란자드가드시 그리고 달란자드가드 제1번 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교류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그리고 교육 인프라 구축과 산업인력 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는 교육부로부터 지난해 11월 13일에 선정된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에 담겨 있으며, 남원시와 전북대학교는 2027년까지 캠퍼스 설립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3월 22일 구)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 매입을 완료했고, 미준공건축물 철거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을 위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역시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을 위해 캠퍼스 건물 정밀안전진단과 캠퍼스 마스터플랜 수립, 그리고 유학생 전용 학부 운영 및 커리큘럼 정책연구 등 일정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전북대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제일고, 몽골달란자드시, 제1번학교와의 협약으로 각 기관간의 학생 교류와 인재 양성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를 활성화시키고, 산업인력 교류를 통해 농촌 일손을 지속적으로 해소시킬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난 2021년 몽골 우문고비 달란자드가드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체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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