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 독거노인 위해 인천 연수구청에 1,500만원 기부

김승현 기자 2024. 5. 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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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기업'(주)엔타스'와'(주)경복궁면세점'이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청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엔타스'는'연수구 착한기업' 11호점으로 선정되었다.

엔타스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노인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로 연수구청과 기부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연수구 착한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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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인천 연수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 사진= 엔타스

글로벌 외식기업’(주)엔타스’와’(주)경복궁면세점’이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청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엔타스’는’연수구 착한기업’ 11호점으로 선정되었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기부 프로그램으로, 착한기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알리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가 이용하는 무료급식소, 도시락배달 기관 4개소에 지원되며,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게될 예정이다.

고급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을 운영하는 ‘엔타스’는 1991년 창업 이후 전국 120여 개의 직영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로 인천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엔타스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노인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로 연수구청과 기부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연수구 착한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엔타스 그룹은 경복궁, 삿뽀로 등 국내 12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전문 외식기업이다. 외식사업 외에도, 육가공사업, 면세점사업, 가정간편식사업 등도 운영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는 ‘경복궁면세점’은 최근 청주국제공항까지 입점하며 규모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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