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나만의 색을 계속해서 찾고 싶다” [2024 아나테이너월드]

2024. 5. 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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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 누구보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할 수 있는 똑순이 김민 아나운서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똑순이 올라운더 아나운서 김민입니다.

경제방송 아나운서라는 구체적인 꿈이 생겨난 요즘인데요, 24시간 진행하는 경제 뉴스와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요 뉴스들을 헤드라인을 보고 멘트를 직접 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쓰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이 결합되어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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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 누구보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할 수 있는 똑순이 김민 아나운서를 만났다. 

Q 간단히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똑순이 올라운더 아나운서 김민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시각 장애인분들을 위한 녹음봉사를 진행하며 꿈을 그려왔습니다. 이후 대학에 진학하여 대학 홍보영상 ‘갓생극장’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정도로 아나운서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똑순이입니다.

1년간 국립국어원 취재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세대별 시민들을 1시간 안에 10명 이상 인터뷰하라는 미션을 전달받았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저만의 순발력으로 시민분들께 먼저 다가가 성공적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KTV 국민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현장에서의 리포팅 능력도 갖췄습니다. 남다른 꾸준함과 순발력으로, 이제는 완성형 아나운서로 도약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Q 아나테이너월드 참가 계기는

다각형 재능을 다면체로 만들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다각형은 고르게 성장해 있는 인재를 상징하는 모양인데요, 다면체는 여기에 입체성을 더해 ‘3D 인재’로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제가 지금껏 아나운서를 위해 준비했던 과정들에 실전 무대 경험을 더하여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뤄내겠습니다.

아나테이너는 장르를 넘나드는 ‘아나운서계의 재능꾼’입니다. 진행은 물론 상황에 따라 분위기를 전환하는 유능한 인재를 뜻하는데요, 티핑 포인트라고 하죠? 아나테이너월드에서 재능꾼 김민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Q 희망하는 분야에서 나만의 경쟁력은

첫째, ‘집념의 아이콘’.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저는 그 단어를 ‘집념’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나테이너월드를 준비하면서 꿈에 대한 진심과 집념이 저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누구보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똑순이. 말의 기본 구성은 ‘글’에서 시작합니다. 토론대회와 스피치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인 논제에 대한 정확한 사실 판단과 의견을 구분하여 문어체를 구어체로 바꾸어 이해가 쉽도록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 제가 갖추고 있는 큰 장점입니다. 


Q 롤모델이 있다면

SBS 주시은 아나운서입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힘이 있는 아나운서’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 탐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김영철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도 청취자 주변분들까지도 잘 이해하고 편안하게 해주시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저 또한 주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는 소리를 종종 듣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아나운서님과 저의 공통점이라고 느꼈고, 선배님으로서 배울 점이 많은 아나운서님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

저만의 색을 계속해서 찾아갈 생각입니다. 아직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데요, 저의 전공인 국어학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고, 무사히 졸업까지 잘 마치고 싶습니다. 학업뿐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아나운서로서 중요한 자질인 ‘잘 알고 잘 전달하기’라는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 현재까지 꾸준히 해왔던 상대방을 이해하는 말하기인 토론 대회, 스피치 대회에도 최선을 다해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경제와 정치 분야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경제방송 아나운서라는 구체적인 꿈이 생겨난 요즘인데요, 24시간 진행하는 경제 뉴스와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요 뉴스들을 헤드라인을 보고 멘트를 직접 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쓰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이 결합되어 매력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나운서 김민으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드레스: 루치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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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패션팀

PHOTO : 박찬혁

STYLING : 드레스: 루치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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