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애스턴마틴, 신규 수입사 ‘브리타이나 오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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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22일 국내 고객을 위한 신규 수입사로 '브리타니아 오토'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레고리 아담스 애스턴마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아시아 시장에서 강력한 모멘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브리타니아 오토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동시에 한국 고객을 위한 애스턴마틴 수원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차세대 애스턴마틴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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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22일 국내 고객을 위한 신규 수입사로 ‘브리타니아 오토’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수입사인 브리타니아 오토는 BMW, 미니, 랜드로버, 포르셰 등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고가 브랜드의 딜러사인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자회사다.
애스턴마틴은 오는 2025년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첫 행보로 새 전시장인 ‘애스턴마틴 수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레고리 아담스 애스턴마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아시아 시장에서 강력한 모멘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브리타니아 오토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동시에 한국 고객을 위한 애스턴마틴 수원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차세대 애스턴마틴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스턴마틴은 지난달 일본 도쿄 페닌슐라 호텔에 랜드마크 딜러샵 ‘애스턴마틴 긴자’를 오픈했고, 그보다 앞서 지난 해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애스턴마틴 차량 소유주 모임인 ‘애스턴마틴 아카디아(Aston Martin Arcadia)’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애스턴마틴은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몰아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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