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노랑통닭, 사이버 도박 예방 봉인스티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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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이 노랑통닭 경인지역 본부와 협의해 노랑통닭 포장상자에 사이버 도박, 신종사기 예방 스티커 2종 1만 장을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노랑통닭 본사는 인천지역의 범죄예방 홍보활동 참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698개점에 봉인 스티커 20만 장을 활용한 신종사기, 사이버도박 범죄예방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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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경찰청이 노랑통닭 경인지역 본부와 협의해 노랑통닭 포장상자에 사이버 도박, 신종사기 예방 스티커 2종 1만 장을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노랑통닭 본사는 인천지역의 범죄예방 홍보활동 참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698개점에 봉인 스티커 20만 장을 활용한 신종사기, 사이버도박 범죄예방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관형 노랑통닭 대표는 "고객에게 치킨의 좋은 맛으로 보답하기도 하지만 현재 신종사기 등 범죄가 심각하게 퍼지고 있어 예방홍보에 참여하게됐다"며 "사회적 공헌활동에도 소홀함이 없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범죄예방 홍보를 통해 신종사기, 사이버도박에 대한 적극적인 국민 관심을 유도하겠다"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피싱범죄예방을 위해 모르는 사칭문자를 절대 클릭하지 말고 사기인지 항상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한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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