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율 “스낵타운 공연 800석 매진, 30번만 더하면 전국민 올 듯”(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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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재율이 만담 형식을 부활시킨 '스낵타운'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자리를 비운 곽범을 대신해 개그맨 이재율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스페셜 DJ 자리를 맡은 이재율은 방송 시작부터 "사실 곽범 씨가 잠깐 자리를 비워서 제가 메꾸러 온 것 아니냐. 그만큼 해야할 텐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태균은 이재율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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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재율이 만담 형식을 부활시킨 '스낵타운'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자리를 비운 곽범을 대신해 개그맨 이재율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스페셜 DJ 자리를 맡은 이재율은 방송 시작부터 "사실 곽범 씨가 잠깐 자리를 비워서 제가 메꾸러 온 것 아니냐. 그만큼 해야할 텐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태균은 메꾼 건지, 그 이상인지는 두고봐야 한다고 너스레 떨며 용기를 줬고 이재율은 바로 "더 웃길까 봐 걱정이다. 한사람의 젝장을 뺏을 수도 있다는 게"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균은 이재율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현석과 '스낵타운' 공연을 진행해 800석씩 2회차 공연을 매진시켰다는 것. 김태균이 "다음은 올림픽 주경기장?"이라고 하자 이재율은 "계산해봤는데 800분이 재밌게 보고 가셔서 한 분씩만 데려오면 1600석이더라. 그런 식으로 30번만 하면 대한민국 전원을 부를 수 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한국에선 없어졌던 만담 장르로 공연했다는 게 의미가 있더라"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고, 김태균은 만담 형식은 "컬투가 원조 아닌가 한다"고 나름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재율은 "(컬투는) 저희의 롤모델…아니고요. 다른 롤모델이 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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