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김성환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의원에게 투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3선안 김성환 의원이 당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에게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우원식 후보에게 투표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에서 "30년 전부터 지켜본 우 후보는 한 번도 개인의 이익을 위해 국민과 당의 이익을 훼손해본 적이 없었다"며, "총선의 민심과 당심을 누구보다 잘 실천할 것이라 믿고 우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3선안 김성환 의원이 당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에게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우원식 후보에게 투표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에서 "30년 전부터 지켜본 우 후보는 한 번도 개인의 이익을 위해 국민과 당의 이익을 훼손해본 적이 없었다"며, "총선의 민심과 당심을 누구보다 잘 실천할 것이라 믿고 우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원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당의 주인인 당원의 권리가 더 확대돼야 하는 취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이번 국회의장 선거 과정에서의 선택도 다수 당원의 요구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0668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소속사 대표도
- 김진표 의장 "오는 28일 본회의 소집‥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할 것"
- 추경호 "'채 상병 특검'에 전원이 당론으로 반대 의사 관철할 것"
- '호원초 교사 사망사건' 학부모·학교관계자 전부 '무혐의'
- '파타야 살인' 피의자 구속 송치‥'강도살인죄' 적용
- "배변훈련하듯 화장실도 통제" "개밥도 굶겨" 폭로 점입가경
- "욱하는 마음‥성질대로 안 돼" 의장 낙선 후 '첫 심경' 토로
- "대통령까지 수사할 수 있나" 묻자 "공수처 생겨난 맥락 있어" [현장영상]
- 비닐봉지서 '낑낑'‥버려진 강아지 6마리에 분노
- 가입 대가로 1억 원 받은 한국노총 전 부위원장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