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꽃등고래' 인천국제공항 하늘정원에 전시된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4. 5. 22.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박람회 메인 상징조형물인 '꽃등고래'가 오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하늘정원 부지에서 전시된다고 22일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3년부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꽃박람회 메인 구조물 등 다양한 전시 구조물을 꽃박람회 행사 종료 후 이동 전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 상징물 꽃등고래 모습./사진제공=고양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박람회 메인 상징조형물인 '꽃등고래'가 오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하늘정원 부지에서 전시된다고 22일 밝혔다.

꽃박람회 조형물 설치 등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25일부터 일반 개방되는 하늘정원은 약 3만6000㎡ 부지에 유채꽃밭과 꽃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된다.

하늘정원은 인천국제공항의 대표적인 명소로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을 바로 머리위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3년부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꽃박람회 메인 구조물 등 다양한 전시 구조물을 꽃박람회 행사 종료 후 이동 전시하고 있다.

작년에도 고양래빗, 에코터널 등 2023 꽃박람회를 상징했던 다양한 전시 연출물을 전시했다.

두 기관은 2025년까지 메인 꽃조형물 이전 설치, 꽃장식 구조물 재활용 등 지속가능한 화훼산업 발전과 꽃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꽃전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