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중기센터-전자통신연구원, 창업기업 성장 지원 '맞손'

임성호 2024. 5.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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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창업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운영하는 한경협경영자문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지원하는 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연구원이 설립 자본금 10% 이상을 출자해 설립한 기업)에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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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중기센터-한국전자통신연구원 멘토링데이 및 업무협약식 (서울=연합뉴스) 추광호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왼쪽 세 번째)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한국전자통신연구원 멘토링데이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신정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왼쪽 두 번째)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2 [한경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창업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운영하는 한경협경영자문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지원하는 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연구원이 설립 자본금 10% 이상을 출자해 설립한 기업)에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협경영자문단은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와 비즈니스 경험을 창업기업에게 전수하기 위해 2004년 발족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플랫폼이다. 현재 대기업 임원 출신과 전문가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열린 '멘토링데이'에는 호전에이블, 블루타일랩 등 지원 대상인 창업기업 15개사가 참여했다.

추광호 중소기업협력센터장은 "기술 중심의 창업기업·연구소기업에 한경협경영자문단의 사업화 및 마케팅 관련 경험과 노하우가 더해져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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