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외국인 인구 확대 인천 연수구, 사회통합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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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외국인과 내국인 상생을 위해 '내·외국인 사회통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습니다.
조례에는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정책을 실행해 주민 상생을 도모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연수구는 이번 조례를 근거로 내·외국인 사회통합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번역 기능을 갖춘 외국인 전용 누리집도 만들 예정입니다.
연수구는 최근 외국인 주민 수가 증가하면서 내·외국인 간 사회적 갈등을 빚는 일이 반복되자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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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외국인과 내국인 상생을 위해 '내·외국인 사회통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습니다.
조례에는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정책을 실행해 주민 상생을 도모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연수구는 이번 조례를 근거로 내·외국인 사회통합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번역 기능을 갖춘 외국인 전용 누리집도 만들 예정입니다.
연수구는 최근 외국인 주민 수가 증가하면서 내·외국인 간 사회적 갈등을 빚는 일이 반복되자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연수1동 함박마을은 2015년부터 외국인 주민 수가 급격히 증가해 현재 전체 주민 만 2천8백여 명 가운데 65% 이상이 외국 국적자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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