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생활 영역 위험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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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처음으로 영유아 보험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2일 "0~5세의 영유아(피보험자)들이 걸리기 쉬운 수족구병·독감·폐렴·중이염 진단을 받으면, 가입 금액만큼 보험금을 주는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가입자에게 '한 달 보험료 쿠폰'을 준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 보험을 통해 해외여행∙휴대폰∙운전자 보험 흥행에 이어 생활 영역에서도 보험을 혁신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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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휴대폰∙운전자보험 이어 혁신 가속"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처음으로 영유아 보험을 출시했다. 생활 영역에서 첫 보험 상품을 내놓으며 영역 확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2일 "0~5세의 영유아(피보험자)들이 걸리기 쉬운 수족구병·독감·폐렴·중이염 진단을 받으면, 가입 금액만큼 보험금을 주는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로, 30대 A씨가 만 3살 자녀를 위해 가장 비싼 3배 플랜(순수보장형)에 가입하면, 3년 동안 월 1만1976원만 내면 된다. 응급진료 때마다 횟수 제한 없이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수족구병·독감·폐렴은 연 1회 15만원, 중이염은 연 1회 3만원을 정액 보장 받는다. 플랜은 1~3배까지 있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유행병 예측 알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감기·눈병·식중독 등이 대표적이다. 원하는 장소를 설정하면 질병별 위험도를 카카오톡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어린이집과 병원 등에서도 가능하다.
이 보험은 응급실 보험금도 24시간 지급한다. 처방전이나 영수증 등을 찍어서 올리면, 보험금을 1분 내로 준다. 이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즉시 지급 서비스를 통해 이뤄진다. AI가 광학문자인식 기술로 보험금 청구 서류를 자동 인식해 준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가입자에게 '한 달 보험료 쿠폰'을 준다. 이 쿠폰은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쿠폰이다. 3만원 한도로 한 달 보험료 상당의 카카오페이 포인트로 쓸 수 있다. 선물 받은 쿠폰을 쓰려면 3회차까지는 미납 없이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 보험을 통해 해외여행∙휴대폰∙운전자 보험 흥행에 이어 생활 영역에서도 보험을 혁신할 것"이라고 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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