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없이 이사 스트레스 “여전히 이지경이라니”

서유나 2024. 5. 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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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이사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공효진은 5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사 정리중. 여전히 이지경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효진은 김나영의 개인 채널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 케빈오와 함께 사는 신혼집을 공개하며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있다. 내가 예전에 살던 곳을 케빈오와 사는 신혼집으로 했다. 이 집에 6년 정도 살았는데 이사하기 위해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며 이사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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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이사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공효진은 5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사 정리중. 여전히 이지경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깔끔하다고 말하긴 어려운 서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책상 위까지 짐들이 잔뜩 쌓여 있다. 공효진은 특히 책꽂이 상단에 올려놓은 레고 상자들이 거슬리는 듯 "언제쯤 저 위에 레고나 만들며 여유로울 수 있을까"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앞서 "사람이 받는 최고의 스트레스 2위라는 이사 중입니다"라며 새 집을 청소하는 근황을 전했던 공효진의 이사 스트레스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공효진은 김나영의 개인 채널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 케빈오와 함께 사는 신혼집을 공개하며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있다. 내가 예전에 살던 곳을 케빈오와 사는 신혼집으로 했다. 이 집에 6년 정도 살았는데 이사하기 위해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며 이사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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