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부울본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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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올해 '제1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22일 부산 연제구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사옥에서 진행된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조영진 상록건설리모델링 대표, 송영렬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와 분야별 전문가 및 노란우산 가입자 등 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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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올해 ‘제1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22일 부산 연제구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사옥에서 진행된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조영진 상록건설리모델링 대표, 송영렬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와 분야별 전문가 및 노란우산 가입자 등 9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오는 6월1일 시행 예정인 노란우산 공제항목 확대 및 중간정산 제도와 노란우산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 헌장(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23년 7월 발표한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을 토대로 무이자 회생·파산 대출 시행, 노란우산 재가입 장려금, 정책보험 바우처 지원, 노란우산 제휴카드 출시 등 소상공인 맞춤형 신규 복지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조영진 공동위원장은 "노란우산의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가입자를 위한 복지서비스는 더욱 확대돼야 한다"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통해 가입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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