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수칙 홍보

김인규 기자 2024. 5.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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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는 가족 단위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수칙 예방 홍보에 나섰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으로는 △놀이터 바닥이 다칠 만한 재질인지 확인 △놀이시설에 돌출된 못이나 날카로운 끝이 있는지 확인 △미끄럼틀의 타고 내리는 부분의 안정성 확인 △놀이시설을 안전하고 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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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0만 8759건 발생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수칙 예방 포스터.사진=예산소방서 제공

[예산]예산소방서는 가족 단위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수칙 예방 홍보에 나섰다. 특히 5월에 어린이 사고가 집중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3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는 총 10만 8759건으로 5월에 일어난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다. 제일 많이 발생하는 사고유형으로는 추락(69.3%), 부상유형으로는 골절(84.3%)이며 피해 연령으로는 7세에서 13세(84.96%)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으로는 △놀이터 바닥이 다칠 만한 재질인지 확인 △놀이시설에 돌출된 못이나 날카로운 끝이 있는지 확인 △미끄럼틀의 타고 내리는 부분의 안정성 확인 △놀이시설을 안전하고 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등이다.

박찬두 대응예방과장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은 놀이시설 관계자와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로부터 시작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놀이시설의 안전을 꼭 확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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