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학교장 등 1364명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은 22일 공직자들의 청렴성 유지와 솔선수범 유도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공직자 부패 위험성을 진단한다고 밝혔다.
진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직자 청렴도 평가 표준 모형을 기반으로 조직환경, 업무환경, 개인별 청렴도 등 3개 분야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공직자들의 청렴성 유지와 솔선수범 유도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공직자 부패 위험성을 진단한다고 밝혔다.
진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직자 청렴도 평가 표준 모형을 기반으로 조직환경, 업무환경, 개인별 청렴도 등 3개 분야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조직환경 부패 위험도 평가는 조직 개방성, 권한의 크기,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연고주의, 퇴직자 재취업 등 5개 항목을 통해 공직자 개인 행태가 아닌 조직 전반의 환경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대상은 본청 장학사·6급 이상 직원, 직속기관장과 부장·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국장‧과장, 학교장과 공립학교 5급 행정실장 등 1364명이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려
- 유혜리 "전 남편 배우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폭로
- "두 살 아들 살해, 갈아서 유기…전형적 사이코패스, 40대에 출소" 신상공개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아이스크림 속 '잘린 손가락'…"견과류인 줄 알고 입에 댔는데 충격"
- 배인순 "재벌 전남편에 '회장님'이라 불러…시댁 불려가 무릎 꿇고 빌었다"
- 軍 점심에 얼음 동동 띄운 물회…너무 맛있어 고발당한 조리실
- 황보라 "출산 후 가슴이 돌처럼 땅땅…미친 듯한 오한"…젖몸살 고백
- "먹던 맛 아냐, 억지로 먹었다"더니…그릇 '싹싹' 비우고 환불 요구
- 문가영, 파격 비키니 입고 뒤태 자랑…늘씬 실루엣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