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을 복합공간으로…청주시의회 '도사모' 발족

박재원 기자 2024. 5. 22.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의회 송병호 의원 등이 22일 의원 연구단체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도사모)을 발족했다.

연구회에서는 지역 서점 활성화 및 도서관의 교육문화 복합공간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한다.

송 의원은 "지역 서점과 도서관은 지역단위의 지식문화 공유와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그 기능이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독서 중심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 발대식.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시의회 송병호 의원 등이 22일 의원 연구단체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도사모)을 발족했다.

연구회에는 대표를 맡은 송 의원을 비롯해 김기동·남일현·박완희·유광욱·이한국·정연숙·한동순 의원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구 과제와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회에서는 지역 서점 활성화 및 도서관의 교육문화 복합공간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한다. 다른 지역 우수사례 견학과 전문가를 초정한 특강도 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지역 서점과 도서관은 지역단위의 지식문화 공유와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그 기능이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독서 중심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