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음식문화 개선” …계룡시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송원섭 기자 2024. 5. 22.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전날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안전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이를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안전 캠페인’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전날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안전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이를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지부,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소비자 식품안전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수칙 홍보 △나트륨 저감화 실천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안심식당 홍보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식품안전 관련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식품안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