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관내 특성화고 3곳서 ‘부산상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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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오는 23일 관내 특성화고 3곳 경진장에서 '2024년 부산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1경진장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제2경진장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3경진장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3곳에서 열리며 상업·정보·관광계열 특성화고 16개교, 학생 614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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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상 수상자, 전국 대회 부산 대표로 출전
이번 대회는 제1경진장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제2경진장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3경진장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3곳에서 열리며 상업·정보·관광계열 특성화고 16개교, 학생 614명이 참가한다.
시교육청은 상업·정보·관광계열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전공 관련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 실무, 사무 행정, 전자 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등 11개 경진 종목과 창업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등 4개 경연 종목 등 총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황지영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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