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극동대 해킹보안학과 P.O.S, 정부지원사업 선정 등

연종영 기자 2024. 5. 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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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극동대학교는 이 대학 해킹보안학과 정보보호동아리 P.O.S(보안의 힘)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주관 '2024년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됐다고22일 밝혔다.

KUCIS(Korea University Clubs Information Security)로 불리는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대학의 정보보안 동아리를 선정해 전문실습교육, 연구활동을 돕고 취업까지 연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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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극동대학교는 이 대학 해킹보안학과 정보보호동아리 P.O.S(보안의 힘)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주관 ‘2024년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됐다고22일 밝혔다.

KUCIS(Korea University Clubs Information Security)로 불리는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대학의 정보보안 동아리를 선정해 전문실습교육, 연구활동을 돕고 취업까지 연계 지원한다.

동아리 P.O.S는 이 사업 수행 단체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P.O.S 동아리는 KISIA로부터 8개월(5월~12월)간 사이버보안 관련 프로그램 지원, 정보보호 인재 페스티벌 참여, 정보보호 기술력 향상 실습교육, 산업현장 멘토링·특강 참여, 동아리 연구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복숭아 나무 보호" 음성군, 탄저병 예방활동 총력

충북 음성군은 22일 복숭아 재배 농가에 "탄저병이 예년보다 일찍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니 비 온 직후 반드시 약제를 살포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뉴시스] 탄저병 병원균에 감염된 복숭아.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탄저병은 종자로도 전염되지만 1차 전염원은 나뭇가지, 낙엽, 병든 과실 등 병원균을 품은 폐기 상태의 잔재물이다.

병원균이 과실에 붙으면 최적 조건에서는 4시간 이내에 침입하고, 4일 이내엔 2차 전염원인 분생포자를 형성한다.

탄저병은 감염 후 빠르면 4일째부터, 늦게는 10일 후 과피에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군 관계자는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비가 오기 전 보호살균제를 처리하고, 비가 오고 난 후에는 침투이행성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군 자매결연도시 방문단, 음성품바 축제 '축하'

충북 음성군 자매결연도시 4곳을 대표하는 축하 사절단이 22일 품바축제가 열리는 음성에 방문했다.

군의 초청을 받아 이날 음성읍 설성공원 행사장을 방문한 대표단은 전북 김제시와 인천시 남동구, 강원도 동해시, 서울시 강동구의 간부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 등이다.

앞서 음성군은 자매결연도시에 개막식인 '품바축제 열림식'에 참석해달라고 초청장을 보냈다.

자매결연도시 방문단은 축제를 축하하고 즐기면서 음성군과 우애를 쌓았다.

25회 음성품바축제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음성군보건소, 품바축제 건강나눔체험관 운영

충북 음성군보건소는 22일부터 26일까지 25회 음성품바축제 기간에 설성공원 경호정에서 ‘건강나눔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관에선 혈압·혈당 측정, 손·발 마시지, 골반 교정 등 의료기기를 활용한 건강 검진 체험과 건강기원 메시지 쓰기, 포토존, 모기기피제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체험형 홍보관 운영 활동에는 인구보건복지협의회 충북세종지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강동대학교 등도 동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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