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도 케어해 준다”…코웨이,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 출시

장우진 2024. 5. 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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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22년 12월 출시한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에 이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고객 상황에 따라 관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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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22년 12월 출시한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에 이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한다. 레그 컨버터블은 손쉽게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해 허벅지와 무릎 안마 모드, 종아리 안마 모드 등 원하는 다리 부위에 집중해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

제품 하단부에는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시지 기능을 탑재해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하체 전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안마감을 선사한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고 신체와 밀착감을 높여 보다 정교한 사용자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또 등부터 엉덩이, 종아리까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3존 온열 기능과 골반과 종아리, 발등의 3존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피로한 부위를 보다 세밀하게 케어 해준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 제품은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2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6가지 자동 안마 모드(활력, 릴랙스, 허리 집중 등)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 최대 141°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으며 블루투스 스피커, USB 충전 포트 등의 편의 기능도 탑재됐다.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고객 상황에 따라 관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없이 스스로 관리하고 싶다면 '서비스 프리 요금제', 평소에는 스스로 관리하면서 소모성 부품들의 교체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정기 관리 서비스와 교체 서비스를 모두 받고 싶다면 '토탈 케어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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