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미얀마 양곤에 한국어학당 설립

박하늘 기자 2024. 5. 22.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사렛대학교는 22일 미얀마 양곤 현지에 나사렛대학교 한국어학당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나사렛대학교 한국어학당은 미얀마 현지 자매 대학이 채프먼 인터내셔널 컬리지(Chapman International College)와 공동협력으로 추진됐다.

미얀마 한국어학당은 나사렛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사용하는 교재와 교육과정을 도입했으며 온라인 원격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나사렛대 한국어학당에서 학생들이 한국어 강의를 듣고 있다. 나사렛대 제공

[천안]나사렛대학교는 22일 미얀마 양곤 현지에 나사렛대학교 한국어학당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나사렛대학교 한국어학당은 미얀마 현지 자매 대학이 채프먼 인터내셔널 컬리지(Chapman International College)와 공동협력으로 추진됐다.

미얀마 한국어학당은 나사렛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사용하는 교재와 교육과정을 도입했으며 온라인 원격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미얀마 나사렛대학교 한국어학당 수료생은 나사렛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입학 시 특별장학혜택과 입학 전형 시 가산점을 받는다.

나사렛대 김금희 국제교류본부장은 "채프먼 인터내셔널 컬리지와 나사렛대학교 한국어학당을 통해 학생 해외 봉사, 교원 학술교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