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개원 24주년 맞이 '의료원 정기 포상 수여식' 개최

최다인 기자 2024. 5. 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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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최근 개원 24주년을 맞아 '2024년도 의료원 정기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배장호 의료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묵묵히 제 역할을 충실히 해준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역량을 끌어올려 환자와 구성원이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자랑스러워하는 의료원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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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 연구 및 진료실적 우수 교수 등 수상 영예
건양대병원이 지난 21일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의료원 정기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병원 제공

건양대병원이 최근 개원 24주년을 맞아 '2024년도 의료원 정기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배장호 의료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상은 올해의 교수상과 직원상, 장기근속 포상, 모범직원 등 4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올해의 교수상에는 정인범 호흡기내과 교수와 성낙송 외과 교수 등 9명이, 직원상은 이정은 건강증진팀장과 김인숙 심사평가팀장이 받았다.

장기근속 포상은 30년 3명, 20년 23명, 10년 50명이 받았다.

모범직원상 수상자 21명의 교직원은 해외연수 특전도 받게 됐다. 이들은 의과대학 교육체계를 확립시키고, SCI급 논문을 다수 게재해 연구·진료 실적을 향상시키는 등 의료원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묵묵히 제 역할을 충실히 해준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역량을 끌어올려 환자와 구성원이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자랑스러워하는 의료원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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