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협회, 1분기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8개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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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제61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분야별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는 정규분야 우수작품상을 1편 늘려 총 세 작품을 선정한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눈으로 봤을 때 비로소 나올 수 있는 작품들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며 "그 중 정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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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제61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분야별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는 정규분야 우수작품상을 1편 늘려 총 세 작품을 선정한다. 케이블TV SO(종합유선방송사)가 오락, 교양,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 제작물을 정규 편성해 늘려가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보도 분야에서는 노인 인구가 대부분인 낙산면 주민의 소박한 바람을 담은 '인구 7백 명 의령군 낙서면, 주민들의 바람은?'(LG헬로비전 마산방송) 등 4건이 선정됐다.
정규 분야에서는 도시 곳곳에 숨겨진 예술작품을 찾아다니는 '아트앤더시티'(딜라이브 용산케이블TV) 등 3건이 수상했다.
특집 분야에서는 지역 청년을 만나 청년 인구 유출의 원인을 묻고 그 안에서 대책을 모색한 '소멸시대, 지방에서 답 찾는다. 청년들아 돌아오라'(서경방송)가 수상했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눈으로 봤을 때 비로소 나올 수 있는 작품들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며 “그 중 정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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