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미군부대 앞 '젊은 문화의 거리로'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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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오는 25일부터 오는 9월까지 관내 미군부대 앞 거리 활성화를 위한 '젊은 문화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젊은 문화거리 '행사는 시가 지난 2020년부터 미군 부대 앞 거리 활성화를 위해 안정리로데오거리와 신장쇼핑몰에서 정기적으로 버스킹, 송탄 체험부스 등이 진행돼 왔다.
오는 25일 송탄 신장쇼핑몰에서 진행되는 '버블 DJ 페스타'는 낮에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 등 거리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뮤직 & 워터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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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활성화 행사 나서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5일부터 오는 9월까지 관내 미군부대 앞 거리 활성화를 위한 '젊은 문화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젊은 문화거리 ’행사는 시가 지난 2020년부터 미군 부대 앞 거리 활성화를 위해 안정리로데오거리와 신장쇼핑몰에서 정기적으로 버스킹, 송탄 체험부스 등이 진행돼 왔다.
올해에는 지역적 특성과 참가자 대상을 세밀화해 한미 청년층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DJ 버블 페스타, 패밀리 페스타, 전통주 페스타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오는 25일 송탄 신장쇼핑몰에서 진행되는 ‘버블 DJ 페스타’는 낮에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 등 거리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뮤직 & 워터존으로 운영된다. 이어 오후에는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DJ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젊은 문화거리 사업이 가족 단위 및 청년층의 유입을 촉발시켜 장기적으로 미군부대 앞 거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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