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한국노총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식 등

김민지 기자 2024. 5. 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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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본부는 22일 오전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국비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부산지역 유일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 시설로, 고용노동부의 '2024년도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사업안이 선정됨에 따라 설립된 것이다.

센터 운영 수탁 기관은 한국노총 부산본부다.

또 부산문화탐방, 외국인 노동자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와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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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2일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노총 부산본부 제공) 2024.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22일 오전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국비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부산지역 유일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 시설로, 고용노동부의 '2024년도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사업안이 선정됨에 따라 설립된 것이다. 센터 운영 수탁 기관은 한국노총 부산본부다.

센터는 향후 상담·통역 지원, 교육 지원, 문화·특성화 지원 등 3개 분야에서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부산문화탐방, 외국인 노동자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와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22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부산롯데호텔에서 '제262차 부산경제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4.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상의, 제262차 부산경제포럼 개최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는 22일 오전 부산진구 부산롯데호텔에서 '한·미·일, 북·중·러 패권전쟁과 한국 기업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한 제262차 부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 강연자로는 우수근 한국동아시아연구소 소장이 나서 국제 관계를 비롯한 미·중 패권 전쟁의 어제와 오늘, 글로벌 시장에서의 중국 진출 전략 등을 논했다.

이번 포럼에는 정현민 부산상의 상근부회장, 김기원 한국은행 부산본부장,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경제포럼은 1996년 5월 부산상의 창립 이후 28년간 기업인들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조찬 포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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