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한예슬, ♥10살 연하 류성재 비주얼 공개 “끔찍한 삶 달라지게 만든 남자”

사진=한예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한예슬이 연하 남편의 모습을 공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5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중 휴양을 즐기고 있는 한예슬이 담겼다. 이어 한예슬은 호텔에서 자리에 앉아 있는 남편 류성재의 모습도 공개했다.

긴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한예슬은 류성재와 지난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한예슬은 "내면이 되게 예쁜 친구라고 해야 되나. 영혼이 너무 맑고 순수해서 내가 뻑이 간 거다. 요즘 세상에 이런 친구가 존재하는 구나 싶었다"라며 "나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40대에 인연을 잡았다는 게 나의 삶 속에 엄청난 큰 행운이었던 것 같다"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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