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후원 한국컴피티션,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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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후원 모터스포츠팀 '한국컴피티션'이 오는 30일∼6월 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내구 레이스 대회 '아데아체 라베놀 24시 뉘르부르크'(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1970년 시작된 뉘르부르크링 24시는 24시간 동안 총 주행거리가 가장 긴 팀이 우승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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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후원 모터스포츠팀 ‘한국컴피티션’이 오는 30일∼6월 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내구 레이스 대회 ‘아데아체 라베놀 24시 뉘르부르크’(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1970년 시작된 뉘르부르크링 24시는 24시간 동안 총 주행거리가 가장 긴 팀이 우승하는 대회다.
대회가 열리는 뉘르부르크링은 길이 25.4㎞에 좁은 도로폭과 300m에 달하는 고저 차, 73개 회전 코스로 구성된 고난도의 블라인드 구간 등 ‘가혹한 서킷’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컴피티션은 포르쉐 992 SPX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벤투스’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하고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페라리 296 GT3, 메르세데스-AMG GT3,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2, 아우디 R8 LMS GT3 에보2 등 고성능 슈퍼카 130대가 출전한다.
관람객은 2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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