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대하는 아들 둔 최은경 성난 등 근육 공개‥역시 ‘등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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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등 근육을 자랑했다.
최근 최은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맨해튼과 브루클린 브릿지 그리고 저 멀리 자유의여신상까지 눈 안에 담는 뷰의 pool 때문에 온 호텔이에요"라고 전했다.
최은경은 등 근육을 보고 지인이 '등의 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밝혔다.
별명 '등의 신'으로 최은경은 자신의 등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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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등 근육을 자랑했다.
최근 최은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맨해튼과 브루클린 브릿지 그리고 저 멀리 자유의여신상까지 눈 안에 담는 뷰의 pool 때문에 온 호텔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최은경은 "주중이라 동네도 조용해서 아침에 슬슬 걸어나가 동네 빵집에서 커피 마시고 조깅 코스와 공원이 많아 걷기 좋다"며 "아침저녁으로 수영장 올라가서 맨해튼 멍때리기 최고예요. 저녁엔 여기 라운지 오면 저런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다음에도 이 동네, 다시 차 막히는 맨해튼으로 들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몸매 사진을 공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은경은 등 근육을 보고 지인이 '등의 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밝혔다. 별명 '등의 신'으로 최은경은 자신의 등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앞서 최은경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나운서 때부터 계속 운동했었다. 내가 볼살이 많다 보니까 사람들이 내가 운동을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하는 거 같은 데 운동한 지 20년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은경은 지난 199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이다. 1998년 대학교수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04년 아들 이해영을 출산했다. 특히 아들은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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