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2위 소녀시대 태연[TEN차트]

김서윤 2024. 5. 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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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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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웬디SNS

레드벨벳 웬디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웬디는 수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치즈'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치즈'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입체적인 악기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수호와 웬디의 맑고 사랑스러운 보컬이 인상적이다.

2위는 소녀시대 태연이 가져갔다. 태연은 지난해 11월 미니 5집 'To. X'를 발매했다. 올해 정규 4집 발매를 예고하기도 했대.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 태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예능 '좀비버스'에 합류했다.

3위에는 블랙핑크 지수가 이름을 올렸다.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 지어 배우로서 행보를 예고했다. 지수는 'BLISSOO(블리수)'라는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를 알렸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여름휴가 계획 짜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여름휴가 계획 짜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여름휴가 계획 짜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여름휴가 계획 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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