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4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17개교 선정

김승준 기자 2024. 5. 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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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 2024년도 선정 대학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는 15개 일반트랙과 2개 특화트랙 대학이 선정됐다.

일반트랙 대학은 10억 원을 지원받고 특화트랙은 5억 원을 지원받는다.

2015년에 시작된 SW중심대학 사업은 교육과정 개편,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SW융합교육 등 인재 양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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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현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4.05.22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 2024년도 선정 대학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는 15개 일반트랙과 2개 특화트랙 대학이 선정됐다. 일반트랙 대학은 10억 원을 지원받고 특화트랙은 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일반트랙에는 건양대, 고려대(세종), 공주대, 단국대, 부경대, 서강대, 선문대, 세종대, 숭실대, 우송대, 울산대, 조선대, 한림대, 한성대, 한양대 에리카가 선정됐다.

특화트랙에는 창원대와 한신대가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최장 8년간의 지원을 받는다. 아울러 대학 내 SW·인공지능(AI) 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생 대상의 SW 기초교육 지원, 고품질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등 대학별 다양한 사업이 운영된다.

2015년에 시작된 SW중심대학 사업은 교육과정 개편,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SW융합교육 등 인재 양성을 도왔다. 지난해까지 9년간 4만 8969명의 SW전공인력과 3만 4287명의 융합인력이 배출됐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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