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블라, 첫 라이브 공연 출격…서정적 사운드 선사

김현희 기자 2024. 5. 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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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22일 블라는 오후 6시 서울 성동구 LCDC SEOUL 스퀘어에서 열리는 'LCDC MUSIC'(엘씨디씨 뮤직) 무대에 오른다.

한편, 블라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성동구 LCDC SEOUL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LCDC MUSIC'에 출연,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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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파익스퍼밀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22일 블라는 오후 6시 서울 성동구 LCDC SEOUL 스퀘어에서 열리는 'LCDC MUSIC'(엘씨디씨 뮤직) 무대에 오른다. 'LCDC MUSIC'은 'LCDC SEOUL'(서울)에서 개최하는 무료 라이브 공연으로, 걸출한 아티스트들이 잇달아 출연하며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블라는 '널 더', '캔디 포 유'(Candy For You), '어쩌면 난' 등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음악들로 관객들과 밀접히 교감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라이브 공연인 만큼 서정적인 사운드와 섬세한 감성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독보적인 음악성을 입증한다는 각오다.

블라는 지난 2022년 싱글 '웃음을 지어도'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블라는 미니 2집 '안녕'을 통해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따뜻하면서도 솔직한 언어로 풀어내며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블라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성동구 LCDC SEOUL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LCDC MUSIC'에 출연, 관객들과 만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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