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감리 담합' 피의자 숨진 채 발견...관련 수사 세 번째

홍민기 2024. 5. 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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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와 조달청이 발주한 아파트 건설 감리 입찰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지난 19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입찰 과정에 참여한 심사위원으로, 감리 업체에서 뇌물을 받고 좋은 점수를 준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A 씨를 압수수색 한 뒤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했다며, 불행한 일이 발생해 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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