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연내 정상 착공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2024. 5. 22.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3기 신도시 연내 착공 차질 우려에 대해 일축했다.

LH는 22일 민간사업자 참여 절차 간소화 및 재공모 기간 단축 등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LH 관계자는 "민간참여사업의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2023년 대비 약 15% 상향했다"며 "부동산 경기 위축 등을 고려해 민간사업자가 수익배분형 또는 공사비보장형 중 정산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업참여 여건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3기 신도시 연내 착공 차질 우려에 대해 일축했다.

LH는 22일 민간사업자 참여 절차 간소화 및 재공모 기간 단축 등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착공은 12월 예정돼 있다.

또 공사비 상향 및 정산방식 선택권 부여로 민간참여 여건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LH 관계자는 “민간참여사업의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2023년 대비 약 15% 상향했다”며 “부동산 경기 위축 등을 고려해 민간사업자가 수익배분형 또는 공사비보장형 중 정산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업참여 여건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