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증류주로 ‘한류’ 열풍”…화요, ‘K-칵테일’ 챔피언십 개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5.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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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이 행사는 우리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처음 열렸다.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칵테일 제조 영상과 사진을 접수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는 다음달 18일 화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준성 화요 생산본부장은 "화요가 세계 시장에서 우리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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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화요]
“우리 술로 만든 K-칵테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키겠다”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인 화요는 ‘2024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2024 the 5th Hwayo Cocktail Championship)’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이 행사는 우리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처음 열렸다. 화요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음료강사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화요의 슬로건인 ‘퓨어 스피릿(Pure Spirit)’을 주제로 프로 부문(전현직 바텐더), 일반/학생부문으로 진행된다. 우리 쌀 100%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주인 화요53을 활용한다.

1차 예선은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칵테일 제조 영상과 사진을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국가대표 바텐더, 국내외 유명 칵테일 대회 우승자들이 맡는다. 심미성, 창작배경, 청결도, 기술 등이 평가대상이다.

본선 진출자는 다음달 18일 화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본선은 오는 7월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는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칵테일 경연을 펼친다.

박준성 화요 생산본부장은 “화요가 세계 시장에서 우리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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