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함께 그리는 희망 이야기’ 특별전에 어린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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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특별전 '함께 그리는 희망 이야기'에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어린이 등을 초청해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그리는 희망 이야기'는 전쟁의 폐허 속에 일어선 한국이 다시 도움을 돌려준지 3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동시에, 가자지구, 우크라이나 등 아직도 전쟁의 한복판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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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특별전 ‘함께 그리는 희망 이야기’에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어린이 등을 초청해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그리는 희망 이야기’는 전쟁의 폐허 속에 일어선 한국이 다시 도움을 돌려준지 3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동시에, 가자지구, 우크라이나 등 아직도 전쟁의 한복판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어린이 초청 관람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전쟁 피해 친구들의 상황을 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의 가치를 배워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인 서울 흥인초 학생들과 다문화 어린이 등을 비롯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회장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 배우 소유진 등이 참석해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메시지를 전했다.
관람을 마친 서울 흥인초 4학년 장주원 학생은 “우리에겐 평범한 일상이지만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는 꿈 같은 일상”이라며 “빨리 전쟁이 끝나고 우리 같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30주년 특별전 ‘함께 그리는 희망 이야기’는 청와대 춘추관 1층 로비에서 내달 3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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